충주지역 아동문학작가 릴레이 특강!

<5월의 초대 작가> 

송선미 작가 

2010년 5월 5일에 창간 된 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 발행인입니다. 동시와 평론을 쓰면서, 

우석대와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에서 현대시와 글쓰기를, 신촌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송선미와 함께 읽는 8+8한 동시의 시대”를, 

서울 남부 초등국어교사 모임 쌀떡밀떡에서 동시와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동시집 《옷장 위 배낭을 꺼낼 만큼 키가 크면》(문학동네 2016), 《미지의 아이》(문학동네 2021년 5월 출간 예정)을 냈습니다.

<위로와 치유의 힘, 동시>

*5월 07일(금) / 1회 - 내 인생의 클리나멘

 우리의 인생은 수많은 우연과 필연의 산물로 서 있다. 우연의 연속인 만남이 어떤 필연으로 이끌어지는지, 송선미 시인의 동시 이야기로 들어보자.

 우리는 어떠한 위치에서 무언가를 본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본다고 생각 하지만 과연 그러할까? 

 주체와 대상, 위치와 시선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보는지, 누구를 보는 지를 송선미 시인의 동시 이야기를 통해 들어보자.

*5월 21일(금) / 3회 - 동시가 내면 아이를 만났을 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 안에는 상처 입은 내면 아이가 있다. 

 송선미 시인의 동시 이야기 속 내면 아이를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자.

*5월 28일(금) / 4회 -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되나

 우리 모두는 상처 받았기에 위로 받고 치유되고 싶다. 말에는 그러한 힘이 있다. 

 송선미 시인의 동시 이야기를 통해 말과 동시가 가진 치유의 힘을 만나 보자.

※ 신청방법 ※ 

 ▷ 홈페이지 > 동화공연장 > 특별강연신청 (5월7일 클릭!) 

  → 신청서 작성 → 4회차 전체 접수 완료! ☞ http://www.cjdonghwa.kr/home/43?date=20210501 

 ▷ 신청기간 :  4월 26일(월)부터 선착순 접수 시작합니다.(전화접수 불가)